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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나눔실천본부, 화순전남대병원에 의료비 후원금 전달
- 생명나눔실천본부, 화순전남대병원에 의료비 후원금 전달 과테말라 둘세 환아 치료비 300만원 지원 <(사)생명나눔실천본부 현지 스님(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화순전남대병원 정용연 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의료비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생명나눔실천본부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판코니 빈혈 치료를 받는 과테말라 둘세 환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5월 19일 병원 접견실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생명나눔실천본부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현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생명나눔실천본부가 지난 4월 둘세의 치료를 돕기 위해 화순전남대병원에 전달한 200만 원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추가로 지원하는 치료비 100만 원을 합한 것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번 후원금을 둘세가 경제적 부담 없이 장기적인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할 계획이다. 화순전남대병원과 (사)생명나눔실천본부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환자의 의료비 지원과 장기기증 활성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현지스님은 “훌륭한 의료진의 치료 덕분에, 둘세를 비롯한 많은 환우가 건강을 되찾고 있다”며 “아픈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용연 병원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둘세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면서 “광주전남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화순전남대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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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천주교광주대교구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
- 화순전남대병원-천주교광주대교구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 과테말라 둘세 환아 치료비·통역 등 지원 약속 <화순전남대병원 정용연 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이봉문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의료비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5월 12일 병원 접견실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이봉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중미 과테말라 희소병 환아 둘세 플로렌티나 야크(10세)를 돕기 위해 쓰인다. 또한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둘세가 치료받는 기간에 스페인어 통역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지난 1월 화순전남대병원과 ‘소외된 이웃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이봉문 회장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둘세 환우의 완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용연 병원장은 “천주교광주대교구에서 의료비 후원뿐 아니라, 통역까지 지원해 준 덕분에 둘세의 건강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며 “이는 많은 분이 전해주는 선한 영향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병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