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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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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협회, 안과 검사장비 기증
- 국제라이온스협회, 안과 검사장비 기증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총재 김연호)가 8800만원 상당의 안과 검사장비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에 기증해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힘을 보탰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3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허 환 안과 과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보직자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김연호 총재, 김경종 차기 총재, 안명주 1부총재, 김성순 2부총재, 김성길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과 검사장비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번에 기증된 장비는 OCULUS사의 ‘Myopia Master’ 제품으로, 약 8800만원 상당의 근시 관리 검사장비다. 이 장비는 근시를 겪는 저소득층 소아 및 청소년들의 정밀 진단에 활용돼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함께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들에게 무상 진료를 수행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 봉사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연호 총재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은 세상을 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이번 최신 안과 장비 기증과 전남대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소아·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최신 검사장비 덕분에 지역 소아들의 건강한 눈 성장을 도울수 있게 됐다”며 “전남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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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 전남대병원에 어린이환자 치료비 전달
- 광주FC, 전남대병원에 어린이환자 치료비 전달 ‘폼폼푸린 유니폼 경매’ 수익금 전액 기탁 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의 참여로 조성된 유니폼 경매 수익금 전액인 700만원을 어린이환자 치료비로 기부했다. 전남대병원은 8일 오후 2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윤현정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 보직자와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 이정효 감독, 주장 이강현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부는 광주FC가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폼폼푸린 캐릭터가 디자인된 특별 유니폼을 선보인 후 경매로 판매한 수익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 어린이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FC구단은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광주FC의 소중한 기부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남대병원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