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자세히보기-
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
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 화순전남대병원, 추석 맞아 환아들에게 웃음과 희망 전해
- 화순전남대병원, 추석 맞아 환아들에게 웃음과 희망 전해 백혈병소아암협회·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나음소아암센터 후원 ※사진설명 : 백희조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73병동을 찾아 치료받는 아이들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 소아청소년 병동에 모처럼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나음소아암센터가 준비한 휴대용 전자악기 오타마톤과 비타민C 세트가 환아들의 손에 전해지면서 병실 안은 즐거움과 활기로 채워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9월 30일 병원 73병동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나음소아암센터와 함께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된 선물은 아이들이 직접 연주하며 즐길 수 있는 오타마톤과 치료 과정 속에서도 건강을 지켜주기를 바라는 비타민C 세트로 구성됐다. 정옥 광주나음소아암센터장은 “환아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밝은 시간을 보내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9월 25일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와 추석 명절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김 세트다. 긴 치료 과정으로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지만, 작은 꾸러미 속에는 ‘당신을 응원한다’는 큰 마음이 담겼다. 김봉학 광주전남지회 사무국장은 “명절에도 병원을 지켜야 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임희선 사회사업팀장은 “환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치료 과정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도록 의료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NUH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 “작은 선물에 담긴 큰 마음, 환아들에게 희망 전해”
- “작은 선물에 담긴 큰 마음, 환아들에게 희망 전해” 화순전남대병원, 추석 앞두고 환아들에게 선물 나눔 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매년 이어온 나눔의 발걸음 ※사진설명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김봉학 사무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화순전남대병원 임희선 사회사업팀장 및 직원들이 73병동에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 소아청소년 병동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9월 25일 병원 73병동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와 추석 명절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김 세트다. 긴 치료 과정으로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지만, 작은 꾸러미 속에는 ‘당신을 응원한다’는 큰 마음이 담겼다. 김봉학 광주전남지회 사무국장은 “명절에도 병원을 지켜야 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희선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건네줘서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치료 과정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