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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핵의학과 김푸름 학생연구원 대한핵의학회 미래의학자상 수상

작성 : 본원 홈페이지 담당자 / 2022-01-03 16:52

전남대병원 핵의학과 김푸름 학생연구원,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미래의학자상 수상


 
<사진설명: 대한핵의학회 학술대회 미래의학자상 수상 사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학생이 대한핵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전남대학교 의예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푸름 핵의학과 학생연구원이 최근 열린 ‘2021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미래의학자상 우수 e-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전남대 의과학연구소 학생연구지원 프로그램 지원해 지난해 7~8월 2개월간 핵의학과 인공지능연구실(MAITEC)에서 박기성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을 연구했다.
 
김 연구원은 연구 주제인 ‘뼈 스캔에서 혈액풀 영상으로부터 뼈 영상의 이상 유무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개발’을 2021년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해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뼈 영상은 Tc-99m HDP를 정맥주사 3~4시간 후 촬영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김 연구원은 10분째에 얻은 혈액풀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로 뼈에 이상 유무를 진단하였고, 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환자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박기성 전남대 핵의학과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의료분야 인공지능 연구에서도 전남대병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인공지능 인재를 키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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