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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으로 의식 불안·마비 증세 앓아한 달여간 집중 치료로 빠른 회복 보여

작성 : 본원 홍보실 / 2020-02-14 15:54

뇌수막염으로 의식 불안·마비 증세 앓아한 달여간 집중 치료로 빠른 회복 보여

“의료진의 열정적이고 수준 높은 진료로 아이의 건강 되찾았어요”
뇌수막염으로 의식 불안·마비 증세 앓아한 달여간 집중 치료로 빠른 회복 보여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김찬종)은 지난 4월 말 뇌수막염으로 의식·호흡 불안정과 다리 마비 등의 심각한 증세를 보이며 응급실에 온 민지우 양(9세)을 한 달여간의 집중치료를 통해 위급한 상황을 넘기고, 재활치료 중이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 공간에 염증이 발생해 고열·두통 증세를 보이며 심한 경우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고위험 질환이다.
민지우 양은 의료진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료에 따라 자발호흡이 가능해지고 의식이 명료해지면서 회복했다.
하지만 양쪽 팔 움직임이 더디고, 양쪽 다리는 발목 아래로 까딱이는 정도의 상태를 보여 포괄적인 재활치료 차 재활의학과로 옮겨 치료를 받게 됐다.
매일 오전·오후 각 30분 이상씩 중추신경계 발달재활치료, 균형운동, 보행훈련, 기능적 전기 자극치료, 일상생활동작훈련 등을 시행하고, 약물치료도 병행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재활치료 덕에 지우 양은 일상생활이 가능해 스스로 보행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으며, 향후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치료와 합병증 예방에 대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상태이다.
딸의 회복과정을 가슴 조이며 지켜봤던 지우양의 아버지는 그간 정성껏 치료해준 의료진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표했으며,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건강하게 키우겠다는 다짐도 했다.
어린이병원은 병원을 방문한 지우양의 부모를 위해 간단한 다과를 마련하고 향후 치료 계획 및 주의사항 등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우 양 아버지는 “처음엔 불안했지만, 의료진의 열정적이고 수준 높은 진료 덕에 새 삶을 얻게 됐다”라면서 “이렇게 큰 행운을 안겨준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꼭 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지우 양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는 재활의학과 송민근 교수는 “보호자 분들이 의료진을 전적으로 믿고 아이의 재활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아이 또한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조기에 기능 상태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면서 “아직 남아있는 합병증에 대한 관리와 현재의 기능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의료진으로서 더욱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다른 환아들에게도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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