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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작성 : 관리자 / 2023-05-23 15:29
빛고을전남대병원,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ㆍ선종근)이 지난 21일 광주이주민건강센터(광주시 광산구 사암로)를 방문하여 의료혜택과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근로자와 가족, 이주민, 난민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예방관리부(부장ㆍ김혜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봉사에는 호흡기내과 김유일 교수를 비롯하여 공공의료팀 의료사회복지사와 교육전담간호사 등이 파견됐다.
이날 봉사단은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검진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영양관리, 운동요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시행하였다.
특히,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로 제작된 교육책자를 배포하는 등 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의료지원을 받은 환자의 국적으로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파키스탄, 몽골 등이었으며, 고혈압, 당뇨, 근골격계(척추/슬관절질환/통풍 등), 호흡기, 알레르기, 소화기 및 안과 질환 등의 진료를 받았다.
<사진설명: 빛고을전남대병원(병원장ㆍ선종근)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봉사>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ㆍ선종근)이 지난 21일 광주이주민건강센터(광주시 광산구 사암로)를 방문하여 의료혜택과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근로자와 가족, 이주민, 난민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예방관리부(부장ㆍ김혜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봉사에는 호흡기내과 김유일 교수를 비롯하여 공공의료팀 의료사회복지사와 교육전담간호사 등이 파견됐다.
이날 봉사단은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검진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영양관리, 운동요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시행하였다.
특히,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로 제작된 교육책자를 배포하는 등 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의료지원을 받은 환자의 국적으로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파키스탄, 몽골 등이었으며, 고혈압, 당뇨, 근골격계(척추/슬관절질환/통풍 등), 호흡기, 알레르기, 소화기 및 안과 질환 등의 진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