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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 물품 지원
작성 : 관리자 / 2022-12-12 16:37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 물품 지원
빛고을전남대병원(병원장ㆍ박용욱)은 최근(12월 7일) 광주 광산구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해 약품냉장고, 의류,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빛고을전남대병원 박용욱 병원장, 설낙순 관리부장, 김혜연 예방관리부장, 유미자 간호과장 등 병원 직원과 광주이주민건강센터 노양균 이사장과 센터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은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사회보장제도를 적용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에게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이번 물품지원을 위해 1주일간 전 직원들에게 생활용품 및 의류 등을 기부 받았으며 이삿짐 박스 6개 분량을 모아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 전달했다.
박용욱 원장은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을 돕는 행사가 많이 감소하고 있는 바, 외국인 근로자들과 그 가족 등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연말연시를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광산구 사암로에 위치한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지난 2005년 6월에 창립한 광주시 등록 비영리 단체이자 자발적인 봉사활동 단체로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민들이 진료와 투약을 받을 수 있는 무료진료소다.
<사진설명 : 단체사진 >
빛고을전남대병원(병원장ㆍ박용욱)은 최근(12월 7일) 광주 광산구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해 약품냉장고, 의류,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빛고을전남대병원 박용욱 병원장, 설낙순 관리부장, 김혜연 예방관리부장, 유미자 간호과장 등 병원 직원과 광주이주민건강센터 노양균 이사장과 센터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은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사회보장제도를 적용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에게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이번 물품지원을 위해 1주일간 전 직원들에게 생활용품 및 의류 등을 기부 받았으며 이삿짐 박스 6개 분량을 모아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 전달했다.
박용욱 원장은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을 돕는 행사가 많이 감소하고 있는 바, 외국인 근로자들과 그 가족 등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연말연시를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광산구 사암로에 위치한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지난 2005년 6월에 창립한 광주시 등록 비영리 단체이자 자발적인 봉사활동 단체로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민들이 진료와 투약을 받을 수 있는 무료진료소다.
<사진설명 : 단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