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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24일 을지연습 실시 비상시 환자안전대책 ‘이상 無’

작성 : 관리자 / 2022-08-26 17:23

빛고을전남대병원, 24일 을지연습 실시 비상시 환자안전대책 ‘이상 無’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ㆍ박용욱)은 지난 24일(목) 3년만에 재개된 을지연습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훈련을 통하여 테러와 화재 등 비상시 환자안전대책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광주광역시 남구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드론을 이용한 테러로 다중이용시설인 병원에 화재 등 재난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민ㆍ관ㆍ군ㆍ경의 통합대응체계를 재확립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훈련은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남구청, 남부소방서, 육군503여단, 남부경찰서 등 9개 기관 및 단체에서 김병내 남구청장, 박용욱 빛고을병원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사진설명 : 2022 을지연습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훈련 현장>

훈련은 1단계 테러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에 대한 초기대응, 2단계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3단계 시설긴급복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은 긴급 상황 행동요령에 따라 환자이송 및 대피 유도 훈련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였다.

박용욱 병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각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시스템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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