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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코로나확진으로 입원하신환자 보호자입니다

작성 : 정*철 / 2022-02-18 16:42

칭찬인 : 62병동 김대솔선생님
코로나로인해 고생하시는 전대병원 직원여러분께 감사에 말씀 드리고
여러분을 천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저는 2원11일 확진되어 62병동에 입원하신 정윤태환자 보호자인 아들 정현철입니다.
이런글을 첨으로 써보기도합니다만 너무 감동받아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감사의뜻을 전할수없을것같아 몇자올립니다.
2월17일 아버님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연장치료동의서 작성때문에 처음으로 김대솔 선생님을 만나 설명을 들을때만해도
친절하시구나라는 느낌이었는데 매일 아버님 안부를 물으러 62병동 간호사분들과 직원 여러분들에 응대해주는 말씀들은 정말
환자보호자들이 안심할수있는 말투들이었습니다.
더욱더 놀라운건 17일 아침9시45분경 김대솔 선생님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6층에서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셨던 여자 간호사분이 저에게  최선을 다해 치료할테니 너무 걱정말라면서 위로를 해주시더군요 (첨보는 환자보호자한테 어느병원에서도 느껴보지못한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아직은 열이 남아있지만 치료받고계시던 병원으로 19일 이송된다는 직원분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김대솔 선생님이  걱정이된다면서 다시한번 아버님에 상태및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함이 느껴지는 말이었습니다.
단지 말한마디때문이 아닌 62병동 전체 여러분께 느낀 따스함과 아버님을위해 최선을 다해주신여러분께 고개숙여 인사 올립니다.
 62병동 여러분 건강하시고 앞으로에 무운을간절히 빕니다.
정윤태환자 보호자 아들  정현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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