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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더 입원하고 싶을만큼 너무나 친절한 52병동 간호사님들께
작성 : 최*우 / 2021-05-19 12:15 (수정일: 2021-05-19 12:17)
저는 이번에 왼쪽 무릎의 철심 빼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날, 수술 당일, 그 다음날 이렇게 총 3일(5/17-5/19) 입원했는데 간호사님들과 베드 옮겨주시는 직원분, 수술실 직원분들 모두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치유받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식사 관련해서 보호자 식사도 물어보셔서 챙겨주시고 더 좋은 침대 쓰라고 신경써주시고 소변량 안나와서 계속해서 확인하러 오시고 입원해 있는 내내 사소한 것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주셔서 정말로 행복한 입원이었습니다.
환자를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간호사님에게 감사의 인사 제대로 전하지 못해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52병동에서 항상 웃는 얼굴로 환자를 대해주시는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입원해 있는 동안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