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휠체어를 타고,병원을 찾았을땐 통증이 심해서 몹시 괴로웠습니다. 류마티스 내과 김태종교수님과 이면제선생님을 만나면서,다시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큰절이라도 해드리고픈 맘에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61병동 간호사님들과,매끼니 마다 맛있게 식사를

할수 있도록 해주신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 합니다. 부산에서 빛고을 전남대병원 까지 와서

치료를 받는 동안 무척 편안 했습니다. 김태종 교수님을 비롯해서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위해서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