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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항상 편안하고 웃는 얼굴로 환자를 맞아주시는 이명진 간호사님과 정민영 교수님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작성 : 김*환 / 2018-06-04 13:12

칭찬인 : 이명진 간호사님
저는 80대의 노모를 모시고 수년전부터 빛고을전남대병원 내분비내과 정민영교수님께 진료받으러 다니는 환자 가족입니다 늘 감사인사를 올려야지 했다가도 현실로 돌아와서 바쁘게 지내다보니 오늘에야 감사인사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정민영 교수님도 하늘이 보내주신 명의이시고환자에게 무척 세심하고 편안하고 다정하게 상담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명진 간호사님을 많이많이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명진 간호사님은 멀티업무의 대가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환자호출 및 진료카드준비와 외부에서 걸려오는 문의전화 응답, 교수님 진료면담하고 나온 환자와 가족들의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변 등을 동시에 처리하시면서 단한번도 짜증내거나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이시지 않으십니다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이명진 간호사님도 사람이니까 가정일이나 자식일 아니면 회사일로 안좋은 일이 있을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환자들에게 한결같이 친절하고 온화하게 할수 있을까? 하고 존경심이 듭니다 나이팅게일이나 소록도 두분 외국인 천사님들이 생각납니다 물론 업무때문에 하시는 일이지만 지금 환자를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그 공덕과 선업으로 가정이 늘 평안하시고 자녀들이 건전하게 잘 성장하시고 회사에서 하시는 모든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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